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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보

시댁 처가댁 호칭 정리, 며느리 사위 호칭까지 완벽하게!

by 생활의지식 2025.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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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두 사람만의 결합이 아니죠? 두 가족의 만남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가족과의 관계, 어색함 없이 술술~ 풀어가려면 "호칭" 정복이 필수입니다. 시댁, 처가댁 호칭부터 며느리, 사위 호칭까지 싹 다 정리했습니다! 가족 호칭 완벽 마스터하고, 사랑받는 며느리, 사위로 거듭나세요!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처가댁 호칭: 신랑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새로운 가족, 처가댁! 낯선 호칭에 당황하지 않도록 미리 익혀두면 좋겠죠? 첫인상, 확실하게 사로잡아 봅시다!

장인어른, 장모님

아내의 부모님을 높여 부르는 호칭, 장인어른과 장모님! 조선 시대부터 쭉~ 이어져 온 전통의 무게, 느껴지시나요? 존경의 마음 듬뿍 담아, "장인어른, 장모님~"하고 불러보세요!

형님, 아주머니

아내의 오빠와 그의 배우자! 여기서 잠깐! 아내의 오빠는 '형님', 그의 아내는 '아주머니'입니다. 헷갈리지 마세요~ 손윗사람에 대한 존경과 가족 간의 따스함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호칭이랍니다.

처남, 처남댁

아내의 남동생과 그의 배우자는 각각 '처남', '처남댁'으로 부릅니다. 손아랫사람이지만, 예의는 잊지 말아야죠! 가족으로서의 존중, 잊지 않으셨죠?

처형, 처제 그리고 0 서방

아내의 언니는 '처형', 여동생은 '처제'! 자,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처제의 남편은 이름 뒤에 '서방'을 붙여서 부릅니다. '철수 서방', '영희 서방'처럼요! 개인적인 친밀도에 따라 '매형'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지만, 기본 호칭은 '0 서방'입니다.

시댁 호칭: 신부가 알아야 할 모든 것

시댁, 새로운 시작과 설렘으로 가득하지만, 낯선 호칭의 벽에 부딪히기도 하죠. 하지만 걱정 마세요! 호칭만 제대로 알아도 어려움 없이 시댁 식구들과 친해질 수 있습니다.

아버님, 어머님

남편의 부모님께는 '아버님', '어머님'으로 존경을 표현해 보세요! 전통적인 유교 문화의 영향으로 '아버지', '어머니'보다는 '아버님', '어머님'을 더 많이 사용합니다. 상황에 따라, 친밀도에 따라 융통성 있게 사용하는 센스도 필요하겠죠?

아주버님,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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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형과 그의 배우자, 호칭이 같을까요? 다를까요? 정답은… 다릅니다! 남편의 형은 '아주버님', 그의 배우자는 '형님'입니다. 헷갈리지 않게 주의하세요!

도련님, 서방님, 그리고 동서

남편의 남동생 호칭은 미혼이냐, 기혼이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미혼이면 '도련님', 기혼이면 '서방님'! 그리고 남편의 남동생의 배우자는 '동서'라고 부릅니다. "동서~ 잘 지냈어?" 이렇게 말이죠!

형님, 아주버님 (남편의 누나, 남편의 매형)

남편의 누나는 '형님', 남편의 누나의 남편은 '아주버님'입니다. 남편의 형과 남편의 누나의 남편을 똑같이 '아주버님'으로 부르는 것이죠! 신기하죠? 하지만 요즘은 '매형'으로 부르는 경우도 늘고 있다는 사실!

아가씨, 서방님

남편의 여동생은 '아가씨' 또는 '시누이'라고 부릅니다. '시누이'는 과거에 주로 사용되던 호칭이고, 요즘은 '아가씨'를 더 많이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남편의 여동생의 남편은 '서방님'으로 부릅니다.

며느리, 사위 호칭: 부모님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자녀의 결혼은 부모님께 새로운 가족을 선물하는 기쁨이죠! 며느리, 사위를 부르는 호칭에도 애정과 존중을 담아보세요.

며느리 호칭: 아가, 어멈, 그리고 OO 어멈

시부모님은 며느리를 '아가'나 '어멈'으로 부릅니다. 손주가 있다면? "OO 어멈~" 하고 손주 이름을 넣어 부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친근함 UP! 애정도 UP!

사위 호칭: 0 서방, 자네, 그리고 OO 아범/아비

장인, 장모님은 사위를 '0 서방' 또는 '자네'라고 부릅니다. 외손주가 있다면 'OO 아범' 또는 'OO 아비'처럼 외손주 이름을 넣어 부르기도 합니다. "OO 아범, 우리 OO 잘 크고 있지?" 이렇게요!

변화하는 현대 사회의 호칭 트렌드

하지만!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죠. 고정불변의 호칭보다는 서로 편하고 자연스러운 호칭을 사용하는 것이 요즘 트렌드 ! '도련님' 대신 이름이나 애칭을 사용하거나, '아주버님' 대신 '형님'으로 부르는 등, 가족 구성원 간의 합의를 통해 호칭을 정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가족끼리 충분히 소통하고, 서로 존중하는 마음으로 호칭을 정한다면 더욱 끈끈한 가족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호칭, 관계의 시작!

호칭은 단순한 이름이 아닙니다.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예의를 표현하는 첫걸음이자, 새로운 관계의 시작입니다. 올바른 호칭 사용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과 신뢰를 쌓아가는 것은 어떨까요? 이 글이 여러분의 행복한 가정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유익하고 재미있는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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